일정 일수지나면 새로운 코딩과 새로운 컴파일 새로운 패킹 작업으로
델 신제품 공개쇼에서 나온 진행자의 발언. 아예 프레젠테이션에 핵 사용 영상까지 첨부했을 정도로 "뭐가 잘못된 건지 모르는" 반응이었다.
그나마 이 핵은 서버 자체와 연관돼있다보니 제재가 상당히 빨라 사용하는 사람은 상당히 드물다. 있어도 단순히 랭크를 올리기 위한 목적이 아니라 핵을 쓴 뒤 랭크를 올려 정지당하기 전에 재빨리 판매해 이득을 보려는 장사꾼들이 대다수.
초반에 유리할지 몰라도 탑텐 까지가려면 실력이 필요한거지. 이런게 있는줄은 몰랐네
게임 출시 이전에 핵 등 비인가 프로그램에 관한 브렌던 그린의 인터뷰는 다음과 같았다.
아나 : 궁극기를 시전하거나 근처에 있는 적에게 자동으로 수면총을 맞추는 기능
널리 쓰이는 핵의 발동 기본값이 우클릭이라 견착사격시 손쉽게 잡을 수 있어 견착핵이 따로 있는 것으로 오해되기도 한다. 아래는 하위 기능들을 상술한다.
더 나아가서 드랍핵에 대한 대책도 황당하기 그지없는데, 차라리 게임에서 튕겨서 무승부 처리되는 것만도 못하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이제 강제로 재접속이 시도되면서 당연히 제대로 재접속될 리가 없는 상황에서 억울하게 게임을 패배하는 수밖에 없게 되었다. 당연히 어뷰징 효과는 좋아진 데다 이제 드랍핵으로 인해 접속이 끊기던 말던 게임을 하다 접속이 끊기는 것도 탈주 감지 시스템이 불량 유저로 인식하기 때문에 억울하게 계정 정지를 당할 수 있다.
일반적인 싸구려 메모리 방식은 즉시 조준선이 상대에게 고정되는 식으로 화면 전환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티가 많이 나지만, 고가 프로그램들은 티도 별로 나지 않게 제작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오버워치 핵의 주범이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게다가 상대방이 작정하고 무쌍을 찍지 않는 이상 가려서 사용한다고 하면 상대가 잘해서 죽은건지 핵이라 죽은 건지 파악하는 게 어렵다.
..) 주목해야 할 점은, 당시 정지 당한 유저들 중에서는 핵 유저 하면 유명한 '위도우메이커, 맥크리, 한조' 등 히트스캔 딜러 뿐만이 아닌 '로드호그, 아나, 브리기테' 등 핵의 이미지와는 거리가 먼 유저도 많았다. 사실 에임핵 뿐만 아니라 특정한 상황에서 아나의 수면총이나 라인하르트의 방패 등 자동으로 스킬을 사용해주는 핵이나 적의 위치가 전부 보이는 월 핵도 있으니 사각지대의 틈새를 노려 롤헬퍼 몰래 핵을 사용하는 유저도 많다.
상세한 안내를 받고 싶으신 경우 네이버 고객센터로 문의주시면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건강한 인터넷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고객님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안티치트 도입이 무색하게 핵들은 새로운 종류와 함께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다. 이후로도 새로운 안티치트 솔루션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한다. 오히려 프레임드랍만 심해졌다.
유도탄 : 에임을 순간적으로 적한테 댔다가 죽인 다음에 (맥크리 같은 것은 한발 쏠때마다) 바로 돌아온다.